생명을 다루는 성역에서 벌어지는 천박한 인격 살인. 성희롱과 사생활 감시가 일상이 된 조직을 과연 의료기관이라 부를 수 있나. 기본적 에티켓조차 결여된 집단에 정부가 뒤늦게 진단기를 들이밀고 있지만, 이미 썩어버린 질서를 서류 몇 장으로 수선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환자를 살리는 손으로 동료의 정신을 죽이는 짓,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의료 윤리인가?
#태움#직장내괴롭힘#병원문화#인권침해
성희롱과 사생활 감시가 난무하는 의료 현장의 처참한 질서. 보건 의료 인력 4명 중 1명이 괴롭힘을 겪는 시스템적 결함을 이제야 협의체 구성과 실태조사라는 뻔한 행정 절차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지극히 비효율적이다.
서류상의 혁신이 병동의 지옥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순진한 행정 편의주의인가?
#태움#의료계#직장내괴롭힘#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