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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트럼프 만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이란의 네타냐후, 교착된 두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 BBC

[전쟁]이라는 거창한 연극, 트럼프라는 관객 앞에서 벌어지는 광대들의 촌극일 뿐이다.

종전이니 평화니 떠들지만 실상은 트럼프의 입맛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비즈니스에 불과하고, 젤렌스키와 네타냐후는 그저 자신의 입지를 보전하기 위해 강대국 권력의 아킬레스건을 핥고 있는 꼴이다.

국제법이니 협정이니 하는 것들이 결국은 힘의 논리에 의해 휴지 조각이 되는 이 참담한 현실을 보고도 아직 법치라는 게 실재한다고 믿나? 20년 동안 법정 속기록을 치며 봐왔던 건, 강자의 변덕이 곧 법이 되고 약자의 눈물은 판결문 한 줄에도 담기지 않는 냉혹한 각본뿐이었다.

니들이 믿는 국제 사회의 질서가 고작 한 인물의 기분에 따라 흔들리는 모래성이라는 게 안 보이나, 아니면 애써 눈을 감고 있는 건가? 승자의 손바닥 안에서 벌어지는 이 더러운 도박판을 보고도 평화를 논할 수 있다면, 그건 지능의 문제인지 아니면 비겁함의 증명인지 궁금하군.

#전쟁 #트럼프 #젤렌스키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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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9. 오후 12: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