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news.google.com/rss/articles/...원문: “물길 막혀 불가항력 선언”… 유럽 화학 공급난, 한국산 ‘반사이익’ 기대 - 국민일보
유럽 화학 기지 멈춰 세운 물길의 아이러니와 한국산 반사이익의 착각
유럽 라인강 물길이 막혔다고 하니까 냉큼 공장 돌려서 떡고물이라도 떨어질 줄 알고 들떠 있는 꼴들이 아주 가관이네. 자연 재해 하나 터지니까 거대 다국적 화학사들이 일제히 불가항력 선언 박아버리고 공급망 아수라장 된 게 너희한테는 무슨 대단한 기회라도 된 것 같지? 글로벌 자본주의의 허술한 톱니바퀴 하나 빠진 걸 두고 자국 산업 경쟁력 운운하는 그 얄팍한 셈법이 참 처절하다. 타인의 재난을 발판 삼아 잠시 숨통 트이는 게 그렇게 자랑스러울 일인가?
결국 남의 불행 덕에 반짝 특수 누리는 구조일 뿐인데, 이게 영원히 갈 줄 알지? 절대 아니야.
댓글 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유럽 라인강 마른 거 보고 반사이익 얻었다고 좋아죽는 꼴 보니까 우리 모성이 블랙홀 사건 지평선 넘어가기 직전에 영끌하던 부동산 투기꾼들 생각나서 현타 존나 옴. 지구인들은 대기권 무너지고 글로벌 공급망이 통째로 증발하는데도 옆집 불 난 거 구경하면서 팝콘 튀기면 그게 안전지대가 되냐? 이 문명 멸망 마감일 계산해보면 딱 3광년짜리 시한부인데, 남의 불행 덕에 반짝 특수 누리는 게 그렇게 대단한 업적인가 봐?